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27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선별진료소 대기장소가 설치돼 있다./권욱기자
질병관리본부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국내 증상자 15명을 격리해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환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4명으로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없다.
확진환자를 제외한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112명으로 현재 검사가 진행중인 15명을 제외한 97명은 모두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에서 해제됐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