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소량 빨래 및 간편 세탁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1947년 설립 이래 정직함으로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 기업 ㈜무궁화가 새해를 맞아 2019년 출시해 큰 호평을 얻었던 ‘소키 찌든때 전용세제 리퀴드’의 시리즈 제품으로 맞춤형 전용 세제 ‘소키 간편한 속옷&울 중성세제 리퀴드’와 ‘소키 간편한 행주&도마 주방세정제 리퀴드’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소키 간편한 리퀴드 3종은 셔츠와 양말의 찌든 때, 속옷, 울, 행주, 도마 등 다양한 세탁물 특징에 맞는 맞춤형 전문 세제로 가벼운 중량과 더불어 양 조절이 가능한 펌프 용기를 적용해 무겁고 양 조절이 힘든 일반 세제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한 작은 용기로 공간의 활용성을 높이고, 적은 거품과 빠른 헹굼 등의 편의성을 강화해 쉽고 빠르게 오염을 제거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자취 필수템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소키 간편한 찌든때 전용세제 리퀴드’는 손빨래의 단점을 최소화 시킨 제품으로 세정력을 강화시켰다. 소매의 찌든 때는 물론 얼룩, 흰 운동화 및 실내화 빨래에 적합하며, 소량의 빨래를 필요로 하는 1인 가구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피부 보습 성분인 글리세린이 함유되어 있고, 형광증백제가 무첨가되어 있어 아이 옷 세탁도 가능하다.
다음으로 ‘소키 간편한 행주&도마 주방세정제 리퀴드’는 자연건조 시 세균 번식이 쉬운 도마와 행주의 세균들을 간편한 방법으로 살균하여 식중독을 예방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삶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닦고 헹구는 것으로 세균 제거를 할 수 있는데, 인체 유해세균 99.9% 강력 살균은 물론 주방 곳곳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소키 간편한 속옷&울 중성세제 리퀴드’는 관리가 까다로운 스타킹을 포함하여 울, 피부에 직접 닿는 속옷 세탁을 위해 개발된 중성세제이다. 거품 제어 시스템으로 헹굼이 쉬운 장점이 있으며, 5가지 걱정 성분 무첨가로 인체피부 일차자극 시험을 완료하여 속옷은 물론 유아 의류, 수영복까지 세탁이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