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46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일 대비 500원(0.04%) 하락한 12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장중 한 때는 12만3,0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월 시장을 엄습하고 있는 우한 폐렴 확산은 국제유가 및 정제마진을 단기 반등 후, 하락으로 이끌 전망”이라며 석화 업황 회복이 2~3개월 지연될 것으로 분석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정유사업 실적 부진에 우한 폐렴 영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