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에는 트와이스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뉴이스트 등이 출연한다. 시즌은 30일 오후 5시부터 레드카펫 현장을 생중계한다. 오후 6시 50분부터 진행되는 본식은 시즌과 ‘슈퍼 VR’에서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시즌’에서는 다시보기 영상까지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김훈배 KT 커스터머 신사업본부장(전무)은 “직접 공연장에 가지 않아도 모바일에서 생생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공연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KT 모델들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즌’을 통해 모바일 단독 생중계하는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을 소개하고 있다. ‘시즌’에서는 30일 오후 5시부터 현장을 생중계하며 ‘슈퍼 VR’로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사진제공=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