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싹쓸이”...삼성 꺾고 5G폰 1위 오른 화웨이

화웨이, 1%P차로 삼성 제치고 1위
LG전자 5위 올라




화웨이가 LG전자(066570) 역시 90만대를 출하해 4.8%의 점유율로 5위를 차지했다.

한편 5G 상용화가 전세계적으로 올해부터 본격화되면서 5G폰 판매량도 함께 늘어날 전망이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SA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으로 중국 일부 지역의 무역이 제한되고 있어 올해 상반기 아시아 혹은 전세계의 5G 공급·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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