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문숙 기자
배우 양세종이 ‘낭만닥터 김사부2’에 특별출연한다.
양세종의 소속사 굳피플은 29일 양세종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이하 ‘김사부2’)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이 양세종의 데뷔작인 만큼 애정이 크고 감사한 마음이다. 제작진분들이 좋은 제안을 주셔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세종은 지난 2017년 1월 종영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했다. 그는 극 중 거대병원장 도윤완(최진호)의 아들이자 강동주(유연석)의 친구인 도인범 역을 맡았다. 양세종은 ‘김사부2’에서도 도인범 역으로 출연한다.
양세종은 오는 2월 1일 ‘김사부2’ 촬영을 앞두고 있고, 방송 일자는 미정이다.
한편 양세종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JTBC ‘나의 나라’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