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에…기아차 옌청 공장 가동, 내달 10일로 연장

전자업계도 생산 차질에 촉각

국내 기업들은 중국 현지 당국의 근로자 복귀 연기 결정에 대해 대응하는 한편 대상 지역과 기한이 늘어날 경우에 대비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034220) 공장은 1·4분기 내 양산 준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현지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다.
/박한신·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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