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으로 사망한 이들의 숫자가 30일 0시 기준 170명으로 집계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보건당국을 인용해 현재까지 중국 내 우한폐렴 확진 환자 수는 7,158명이라고 보도했다. 해외 사례까지 합치면 전 세계 확진 환자 수는 7,251명에 이른다.
/김민혁기자 mineg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