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중장년층 ‘U+tv’ 콘텐츠 확대

LG유플러스(032640)는 ‘U+tv’에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TV프로그램과 운동, 재테크 등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U+tv’에서는 TV조선에서 방영한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에서 각 참가자가 노래하는 모습만 단독으로 촬영한 미공개 주문형비디오(VOD)를 볼 수 있다. 쿠키 건강 TV와 함께 피트니스 모델 윤다연이 출연하는 홈 피트니스 콘텐츠도 제작해 3월 5일부터 VOD로 제공한다.

혜민 스님이 직접 본인의 에세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낭독하는 명상 콘텐츠는 다음달 28일부터 볼 수 있다. 이밖에 부동산과 금융정보도 추가된다.

기존 초고화질(UHD) 셋톱박스를 사용하는 ‘U+tv’ 고객은 추가 요금 없이 ‘U+tv 브라보라이프’ 서비스 또는 TV 다시 보기에서 해당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LG유플러스 모델이 IPTV 서비스인 ‘U+tv’의 트로트 영상을 즐기고 있다. ‘U+tv’는 중장년층을 겨냥해 TV프로그램과 운동, 재테크 등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