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조이 MSM탈모샴푸, 식이유황 및24종 한약재로 두피 관리 가능





발모 제품 전문 회사 ‘헤어조이’에서 선보인 MSM 탈모샴푸가 식이유황을 비롯해 24종의 한약재를 사용한 탈모 예방 샴푸로 화제가 되고 있다.


헤어조이의 ‘MSM 탈모샴푸’는 식이유황이 풍부한 두피 케어 샴푸로 소개되고 있다. ‘20세기가 비타민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식이유황(MSM)의 시대’라는 말이 나왔을 만큼, 식이유황은 콜라겐을 생성하여 모발 건강을 촉진하는 효능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식이유황 이외에도 산양삼 7년근, 어성초, 삼백초 등 24가지의 대표적인 한약재 성분과 두피 관리를 위해 고 기능성 펩타이드 BIO-CTP까지 함축했다는 것이 헤어조이 측의 설명이다. 여기서 ‘BIO-CTP’는 탈모의 원인으로 밝혀진 DHT 형성을 방지하여 탈모를 중단시키고, 두피 속 위축된 모낭을 활성화시켜 새로운 모발을 소생케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헤어조이는 “탈모샴푸의 특성상, 망가진 두피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피부의 깊은 속까지 침투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에 특히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며 “MSM탈모샴푸는 EWG Green 등급을 받은 천연 계면 활성제와 천연 향료, 그리고 천연 방부제를 사용하여 임산부나 영유아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MSM 탈모샴푸는 나노화 과학 공정을 통해 영양성분을 모근까지 빠르게 전달해 효능을 신속하게 발휘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외에도 비듬 및 각질 제거, 지루성 두피염과 두피열 개선 등 다양한 탈모 원인을 미연에 방지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MSM 탈모샴푸는 1일 1회 이상의 사용이 권장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사용할 시 모발이 더욱 빠르게 풍성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본 상품은 우수 한약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인 GMP 인증부터 KFDA 탈모기능성, 미국 FDA OTC(일반의약품) 등록,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32개국의 CPNP 우수화장품인증 등 전 세계34개 나라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현재 영국 아마존에 진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3월 8일에서 10일까지 뉴욕 Jacob K.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The Beauty Experience’에 한국을 대표하는 탈모제품으로 선정되어 참가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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