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대방건설 프로골프선수단 건강관리 후원협약

편욱범(오른쪽부터) 이대서울병원장과 문병인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지난 30일 대방건설 구교운 회장, 구찬우 대표와 대방건설 프로골프 선수단의 건강관리·증진 후원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대서울병원

이대서울병원이 대방건설 프로골프 선수단의 건강관리·증진을 후원한다.


이대서울병원은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과 구찬우 대방건설 대표가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문병인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구교운 대방건설 회장도 참석했다.

협약식에 앞서 지난해 여자프로골프(LPGA) 신인왕 이정은을 비롯한 대방건설 프로골프 선수단은 2020시즌을 앞두고 이대서울병원 웰니스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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