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자리한 '버들치마을 성복 힐스테이트 3차'가 신고가를 경신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월 하순 '버들치마을 성복 힐스테이트 3차'의 전용 137.9㎡ 14층 물건이 실거래가 7억1,5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20년 1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7억1,100만원을 0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버들치마을 성복 힐스테이트 3차는 2010년 완공된 12개동 총 823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5.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95.14㎡ 5억5,000만원 ▲ 126.48㎡ 6억8,000만원 ▲ 137.9㎡ 7억1,500만원 ▲ 153.24㎡ 7억8,000만원 ▲ 167.57㎡ 8억1,849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버들치마을 성복 힐스테이트 3차'가 위치한 '경기도 용인시'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래미안 이스트팰리스3단지' 273.57㎡로 2011년 4월 하순 실거래가 27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경기도 용인시' 소재 아파트는 '풍림' 59.81㎡ 물건으로 7,500만원에서 1억7,500만원으로 올라 133.33%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7,869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635건, 6억729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90건, 3억6,203만원), ▲경기도 (2,994건, 3억5,427만원), ▲인천광역시 (726건, 3억1,894만원), ▲부산광역시 (462건, 2억8,233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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