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손숙, 두 노장의 인생을 담은 연기


배우 신구, 손숙이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서울경제스타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는 작가 김광탁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다룬 사실주의 연극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 기억과 망각의 경계, 과거와 현재의 경계는 무엇인지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오는 2월 14일부터 3월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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