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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美에 영토 절반 떼준 날…멕시코 '트럼프 이민정책 반대' 시위
입력
2020.02.03 17:24:59
수정
2020.02.03 17:24:59
2일(현지시간) 미국과 국경을 맞댄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한 시위자가 국경에 세워진 장벽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이민제한 정책에 반대하는 배너를 걸고 있다. 이날은 1848년 미국·멕시코전쟁에서 패배한 멕시코가 캘리포니아 등 당시 멕시코 영토의 절반을 할양한 ‘과달루페 이달고 조약’이 서명된 날이다. /티후아나=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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