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직원 51명이 전날 긴급 현장에 투입이 됐고 국방부의 협조를 받아 통역을 포함한 군 인력 217명이 긴급하게 이날 아침부터 현장에 투입됐다. 인천공항에는 90명이 투입 됐다.
특별입국절차에 따라 1단계로 검역이 실시돼 발열 여부와 건강이상 등을 확인해 문제가 있으면 격리조치와 진단검사가 이뤄진다. 1차 검역을 통과하면 2단계로 주소와 연락처를 확인하는 특별입국절차를 거쳐야 입국하게 됩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