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하락개장] 상하이지수 2.23%↓…2,685.27P

중국 증시가 4일 사흘째 급락하고 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23% 하락한 2,685.27로 거래를 시작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셈이다. 상하이지수는 전일에는 7.72%, 바로 앞 거래일인 1월 23일에는 2.75% 각각 하락한 바 있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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