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국장, 정세운, 미스 유니버스 코스타리카 나탈리아 카바잘, 미스 유니버스 이집트 다이아나 햄드, 미스 월드 헝가리 뷔락 코럭냐이, 미스 어스 네덜란드 페이스 랜드만, 이휘재(왼쪽부터)가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서 열린 SBS플러스 새 예능프로그램 ‘맨땅에 한국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해외 미인대회 출신 미녀 4인방이 한국에 와서 한글·문화·언어 등을 배우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코미디언 이휘재와 가수 정세운이 진행을 맡는다. 오는 25일 첫 방송.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