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삼익'(서울특별시 마포구) 전용 59.85㎡ 실거래가 7억8,500만원으로 0.63% 내려

'신촌삼익'의 실거래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 중순 '신촌삼익'의 전용 59.85㎡ 5층 물건이 실거래가 7억8,500만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이어갔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1월 하순 7억9,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0.63% 떨어진 것이다.

< 신촌삼익 59.85㎡ 실거래가 추이 >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수동에 자리한 '신촌삼익은 1997년 완공된 4개동 총 391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85㎡ 7억7,000만원(1.24%↑) ▲ 84.85㎡ 9억원(2.86%↑) ▲ 114.5㎡ 9억6,85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1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895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5억8,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35건, 중위거래가 14억5,00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43건, 중위거래가 10억5,00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27건, 중위거래가 10억5,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노원구(250건, 중위거래가 4억2,000만원), ▲서울특별시 중랑구(59건, 중위거래가 4억1,00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90건, 중위거래가 3억9,5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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