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대상사업은 삼개나루 좋은이웃 공유센터, 살기좋은 도화만들기 조성사업, 어린이공원 개선사업, 합정동 특화거리 조성사업 등이다.
근무 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주 30시간 근무, 급여는 시급 8,590원과 1일 간식비 5,000원을 받으며 4대 보험에 가입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만18세 이상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 2억원 이하인 구민이 신청 대상”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동주민센터나 구청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해 달라”고 말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