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 유니버스 이집트 다이애드 햄드가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플러스 새 예능 ‘맨땅에 한국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양문숙기자 yms789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