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에 자리한 '브라운스톤'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월 초순 '브라운스톤'의 전용 65.09㎡ 13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7,5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4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4억1,500만원을 22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브라운스톤은 2006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브라운스톤'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광진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광장자이' 238.46㎡로 2011년 3월 하순 실거래가 29억5,6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광진구' 소재 아파트는 '현대8(801동,802동)' 84.92㎡ 물건으로 9억원에서 12억8,000만원으로 올라 42.22%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4,728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22건, 5억7,173만원), ▲세종특별자치시 (63건, 3억6,927만원), ▲경기도 (1,811건, 3억3,278만원), ▲인천광역시 (436건, 3억2,021만원), ▲대구광역시 (205건, 2억7,205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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