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 코모도타워, 초역세권 및 풍부한 입지요건 갖춰

-계약금 5%로 납부조건 최소화





부천역 ‘코모도타워’가 준공 후 공실 및 수익률 걱정 없는 최대 10년간의 월 임대료 보장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보통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분양 시 실시하는 임대보장제는 임차보증금을 분양계약자가 보관하는 ‘위탁관리형’과 임대보장업체가 보관하는 ‘자기관리형’의 두 가지 형태가 있다. 그러나 최근 임대보장업체가 임차보증금을 보관하면서 임의적으로 유용하는 문제점이 있다.

이런 가운데, 코모도타워 이세규 대표는 “이러한 문제점을 원천봉쇄하기 위하여 보증금을 받지 않는 자기관리형과 임차보증금을 분양계약자가 보관하는 위탁관리형의 두 가지 선택사항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분양 계약자에게 보다 안전하면서도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며, “서울보증보험(SGI)의 임대관리임대료보증보험을 발급하여 임대료보장을 보다 안전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오피스텔 분양, 도시형생활주택 분양, 소형아파트 분양 전문가들을 포함하여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이다.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근린생활시설 총 233실의 주상복합으로 구성된 신축사업 ‘코모도타워’는 지하 5층부터 지상 15층까지 설계되었다.

특히 부천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을 자랑하며 인근에는 로데오거리, 1~2인 거주의 단독주택 밀집 지역이 위치하고 있어 입주 후 소형아파트 등의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하여 도보 2~5분 거리에는 이마트, 하나로마트, 자유시장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이마트 및 재래시장 등 생활권 인프라 장점으로 임대수요 풍부한 입지를 자랑하며 공실 없이 분양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모도타워 이세규 대표는 “1%대 저금리에 은행에 저축하기보다는 코모도타워의 임대수익 보장으로 주변 시세보다 높은 임대수익률을 보장받는 것이 유리하다. 코모도타워는 부천시의 펄벅문화거리 구역과 밀접하여 향후 주변 유동인구 증가로 인한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소형아파트 등의 임대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모도타워의 시행사는 세방주택, 시공사는 케이디종합건설(대주중공업), 신탁사는 무궁화신탁이며 분양에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모도타워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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