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자리한 '북한산아이파크5차'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월 초순 '북한산아이파크5차'의 전용 165.17㎡ 5층 물건이 실거래가 9억7,5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3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9억3,000만원을 11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북한산아이파크5차는 2004년 완공된 25개동 총 2,061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0.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84.45㎡ 7억7,000만원 ▲ 101.91㎡ 8억원 ▲ 119.17㎡ 9억5,000만원 ▲ 134.79㎡ 9억원 ▲ 134.9㎡ 8억7,500만원 ▲ 165.17㎡ 9억7,5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북한산아이파크5차'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대상타운현대아파트' 164.15㎡로 2010년 3월 초순 실거래가 10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도봉구' 소재 아파트는 '창동주공3단지(해등마을)' 41.3㎡ 물건으로 2억1,000만원에서 4억2,000만원으로 올라 100.00%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5,236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74건, 5억7,245만원), ▲세종특별자치시 (73건, 3억6,729만원), ▲경기도 (2,008건, 3억3,596만원), ▲인천광역시 (495건, 3억2,310만원), ▲부산광역시 (297건, 2억8,115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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