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코퍼레이션(194370)도 3일 신저가인 1만100원까지 하락한 가운데 최대주주 홍재성 회장(23.91%)의 자녀 홍송희씨가 3만주를 약 3억원에 사들여 지분율을 10.82%에서 11.04%로 끌어올렸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오너 일가의 지분율 확대를 위한 자사주 매입은 주로 주가가 저점인 시점에 이뤄지는 경향이 있다”며 “설 연휴 직후 급락했던 증시가 당분간 반등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뒷받침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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