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추천주]LG화학·한전 등 실적 개선 기대주 주목


증권사들은 그동안 주가를 짓누르던 악재를 걷어내고 올해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종목들을 추천주로 꼽았다.

9일 엔씨소프트(036570), SK를 추천했다. LG화학은 내달 폴란드 전기차 배터리 공장 수율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의 국내·외 흥행에 따라 올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리니지m의 흥행 지속도 실적 안정성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으로 진단했다. 아울러 SK는 자회사 SK바이오팜 상장에 따라 기업의 순자산가치(NAV)가 확대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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