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TP)는 올해 전남도·중소벤처기업부와 협업해 15개의 지역 스타기업을 다음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타기업으로 선정되면 전용프로그램, 상용화연구개발(R&D)을 위한 선행기술 검토, 기업성장전략 수립,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프로그램 등 기업 당 최대 4,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중기부의 ‘수출성공패키지사업’과 같은 정부 지원사업 연계지원 및 참여우대 등의 지원을 받을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대상 자격은 바이오헬스케어소재을 비롯 에너지신산업, 첨단운송기기, 청색청정환경 및 전·후방 연관 업종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TP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순천=김선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