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점유율 힘입어...키움증권 역대 최고실적 경신

넥센은 영업이익 57% 늘어나
GKL·강원랜드 등 카지노 업체
증권가 기대치보다 실적 저조


키움증권이 지난해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국내 타이어 제조업체 BGF리테일(282330)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966억원으로 집계됐다. 2018년보다 3.7% 늘어난 것으로 증권가 전망치(1,969억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3.9% 증가한 5조9,461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1.8% 감소한 1,514억원이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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