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제품디자인 해외서도 통했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서 3개 제품 수상

네이버의 3개 제품이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네이버는 본사의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와 ‘네이버 웨일’, 자회사 라인의 ‘라인 페이 단말기’가 이 같이 수상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중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 네이버 웨일은 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작에 올랐다. 두 제품 모두 사용자 편의성과 서비스 활용경험 다양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라인 페인 단말기는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 회사의 김승언 설계 총괄은 “네이버는 서비스와 제품 설계를 통해 사용자의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보다 풍부하게 하고 사용자 간의 연결을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의 설계를 지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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