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세계 첫 8K VR 스트리밍..SKT, 의료·교육으로 콘텐츠 확대

■ 5G타고 진화하는 VR
이통사 실감미디어 투자·제작 활발
LGU+도 학습만화·클래식 서비스

KT 모델들이 ‘슈퍼VR’의 8K 스트리밍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KT는 다음달부터 세계 최초로 8K VR 스트리밍 상용 서비스를 개시한다./사진제공=KT
LG유플러스(032640)는 앞서 실감콘텐츠와 관련 기술 개발에 5년간 2조6,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으며 지난해 5G 기반 세계 최초 클라우드 VR 게임 서비스를 개시한 데이어 구글과 콘텐츠를 공동제작하는 등 VR 콘텐츠를 강화 중이다. 최근에는 초등학생 학습만화와 KBS 교향악단 클래식 등을 활용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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