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거주 중인 교민들이 지난 12일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정부신속대응팀이 전세기에서 내려오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사환자가 5,797명으로 13일 집계됐다. 전날 오후 4시 대비 173명 늘어났다.
이 중 5,09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670명을 현재 검사 중이다. 의사환자 숫자는 전날보다 115명 줄었다. 이날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3차 전세기편으로 입국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국립중앙의료원에 이송된 우한 교민 전원이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