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업(+1.47%↑)이 강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상승 흐름(+0.63%↑)

오후 12시 0분 현재 전기전자업이 1.47% 오른 22,412.89p(▲325.11)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서비스업(+1.22%), 의료정밀업(+1.14%)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건설업(-0.83%), 섬유의복업(-0.82%), 전기가스업(-0.77%)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전기전자업은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7(매도):43(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전기전자업은 최근 7일 동안 1.66%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3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전자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두산솔루스1우가 +8.88%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디피씨(+7.69%), 두산솔루스2우B(+4.94%)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코리아써키트2우B(-0.18%), 금호전기(-0.14%), 대유플러스(-0.13%)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413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전기전자업서비스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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