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새 학기에 맞춰 휠라 키즈가 봄 신제품을 내놨다.
휠라코리아의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는 14일 ‘2020 뉴 키즈 스프링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휠라의 고유한 헤리티지에 더해 봄을 연상시키는 파스텔 색상, 플라워 패턴 등을 더한 것이 이번 컬렉션의 특징이다. 트레이닝 재킷과 팬츠, 아노락 재킷, 맨투맨 티셔츠, 슈즈 등 활동적인 아이들이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대표 아이템인 ‘테이피 트레이닝 트랙탑 & 팬츠’는 고기능성 폴리 소재로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이 입기에 좋다. 사이즈는 100~165까지며 색상은 블랙, 네이비와 같은 기본 색상부터 페탈(핑크), 민트, 애플그린 등 계절에 잘 어울리는 색상까지 총 5가지다.
‘블라썸 트레이닝 트랙탑 & 팬츠’는 화사한 벚꽃 프린트가 돋보인다. 색상은 페탈핑크와 민트 두 가지며 사이즈는 100~165까지다.
후드가 부착된 홑겹 소재의 ‘크레마 아노락 재킷’은 봄에는 이너 또는 미들웨어로, 일교차가 있는 여름에는 아우터로 입을 수 있다.
휠라 키즈는 이번 스프링 컬렉션 출시에 맞춰 브랜드 모델인 인기 유튜버 ‘흔한 남매’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흔한 남매와 함께 선보인 2020 뉴 키즈 스프링 컬렉션 제품은 휠라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휠라 키즈 매장에서 판매한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