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하우스토리'(서울특별시 성북구) 전용 117.16㎡ 신고가 경신.. 7억6,000만원 기록(3.4%↑)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동4가에 자리한 '보문하우스토리'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월 중순 '보문하우스토리'의 전용 117.16㎡ 6층 물건이 실거래가 7억6,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10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7억3,500만원을 16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보문하우스토리는 2011년 완공된 2개동 총 162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82.02㎡ 6억7,700만원 ▲ 82.38㎡ 6억5,000만원 ▲ 117.02㎡ 7억4,5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 보문하우스토리 117.16㎡ 실거래가 추이 >



한편, '보문하우스토리'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성북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코업스타클래스' 170.45㎡로 2011년 2월 초순 실거래가 14억5,663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성북구' 소재 아파트는 '래미안세레니티' 59.97㎡ 물건으로 5억원에서 7억원으로 올라 40.00%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2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7,097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461건, 6억1,402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01건, 3억8,128만원), ▲경기도 (2,678건, 3억4,262만원), ▲인천광역시 (681건, 3억3,429만원), ▲대구광역시 (310건, 2억8,152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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