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22분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보다 2.18% 내린 13만4,50원에 거래 중이다.
반면 소송전에서 먼저 승기를 잡은 LG화학은 전장 대비 0.24% 사승 41만4,500원을 나타내면서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미국 ITC는 지난 14일(현지시간)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2차전지 영업비밀 침해’ 소송과 관련해 SK이노베이션에 ‘조기패소 판결(Default Judgment)’을 내린 바 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