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실적 부진에...52주 신저가 쓴 웅진코웨이

웅진코웨이(021240)(코웨이)가 17일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지난해 4·4분기 실적 부진의 여파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27분 웅진코웨이는 전 거래일보다 17.92% 내린 7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7만5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우는 모습도 나타났다.

한편 코웨이는 지난해 4·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44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5.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한 바 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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