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산정공은 안산에 소재한 자동차부품 생산 기업으로 210억원을 투자해 석문국가산업단지내 3만3,000㎡ 부지에 공장을 신축하고 근로자 60명과 함께 본사 및 공장을 이전한다.
트라는 서울 강서구에 본사를 둔 공항 및 항만 탑승교 생산 기업이며 석문산단내 7,762㎡에 42억원을 투자해 천안공장을 이전한다. 트라 또한 6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당진시 관계자는 “수도권과 인접한 석문산단은 석문산단인입철도, 서부두 연육교 등 항만과 육상 교통 인프라를 갖추게 되는 최고의 산업입지”라고 말했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