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그라치아’가 3월호 표지와 화보를 공개했다. 국내 대표 패셔니스타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배우 고준희를 표지 모델로, 이국적인 바다를 배경으로 한 화보다.

뷰티 예능 프로그램 ‘핑크페스타’ MC와 함께 차기 작품을 확정하고 올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배우 고준희는 이번 화보에서 국가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여실히 뽐냈다.


현지에서 이틀 동안 승마 트레이닝을 받은 그녀는 “대중에게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기 위해서 나 역시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며 스태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모습을 잃지 않았다.

이번 화보를 위해 불가리, 페라가모, 마이클 코어스등 내로라하는 명품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참여해 배우 고준희의 패셔니스타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한편 배우 고준희의 한 편의 영화같은 화보는 그라치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