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린 위키미키. /사진=판타지오 제공
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첫 무대가 공개됐다.
위키미키는 20일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디지털 싱글 ‘DAZZLE DAZZLE(대즐대즐)’의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위키미키는 화이트 톤으로 통일된 의상에 다양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로 화려하면서 파격적인 ‘Glossy Funky(글로시 펑키)’함을 표현했다.
또한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와 멜로디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DAZZLE DAZZLE’의 무대는 ‘군무 맛집’이라는 표현이 부족할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약 6개월 만에 8명 완전체의 시너지를 보여주며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마친 위키미키는 무대를 가득 채우는 에너지로 완벽한 ‘Girl Spirit(걸 스피릿)’을 보여줬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발랄하고 상큼한 위키미키만의 매력이 담긴 ‘DAZZLE DAZZLE’로 화려하게 컴백한 위키미키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