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코스피·코스닥은 급락, 환율은 1,210원 턱밑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역사회 등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21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관계자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66포인트(1.49%) 하락한 2,162.84 포인트에 코스닥은 13.67포인트(2.01%) 떨어진 667.99 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오승현기자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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