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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금값 역대 최고가 행진
21일 현물 1g 가격 6만 2,860원
입력
2020.02.21 16:13:00
수정
2020.02.21 16:13:00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속에 금값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금값의 고공행진은 금융시장 혼란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진 결과로 분석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KRX금시장에서 1㎏ 금 현물의 1g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21% 오른 6만2,860원에 마감했다.
이로써 금값은 지난 2014년 3월 KRX금시장 개장 이후 역대 최고가(종가 기준)기록을 이틀 연속 새로 썼다. 거래소 금값은 지난 17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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