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대구 일곱 번째 분양作“서대구 반도유보라”

-희소성 높은 전용46~84㎡ 중소형 구성, 상반기 1,678세대 매머드급 단지로 지역 수요자들 관심
-서대구 KTX역사 개발, 서대구산업단지, 노후지역 정비사업 등 개발 호재 풍부

[사진=반도건설의 대구 평리3동 재건축 프로젝트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투시도]

반도건설 권홍사 회장은 대구시지를 기점으로, 테크노폴리스, 국가산단, 동대구 반도유보라까지 고객맞춤형 상품전략으로 성공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5월‘동대구 반도유보라’분양 당시 대구에서 첫 1순위 10만명의 청약시대를 열었던 반도건설(회장 권홍사)이 대구 도심권 평리3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프로젝트인 ‘서대구 반도유보라’의 상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반도건설 권홍사 회장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대구 일곱 번째 프로젝트는 ‘서대구 반도유보라’는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3동 1083-2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3~35층, 11개동 총 1,678세대 중 일반분양 1,226세대의 메머드급 대단지로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46~84㎡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관심이 높다.

특히 반도건설은 고객취향에 맞춘 단지설계가 적용될 예정으로 광폭거실, 알파룸, 안방서재, 드레스룸, 특화 수납공간 등 반도유보라만의 고객맞춤형 평면설계가 적용되며, 4bay 위주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첨단 인공지능 시스템’ 및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적용 예정으로 세대내 가전,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고, 실내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고 공기질을 개선해 최근 환경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반도건설‘서대구역 반도유보라’는 서대구IC, 신천대로, 달구벌대로, 서대구로 등 도로망이 연결돼 대구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서대구 KTX역이 내년 개통예정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옆으로 평리초, 평리중, 서부고, 서부도서관이 인접해 있는 이른바 학세권 단지로 자녀 교육에 관심이 높은 3~40대 주부들과 신혼부부에게 주목을 받고 있으며, 홈플러스, 하이마트, 신평리시장, 대평리시장, 구평리시장 등이 가깝고, 서구청, 서부보건소, 서부경찰서 등 관공서가 인접해 있어 생활인프라 또한 잘 갖춰져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 평리3동은 서대구 KTX역사 개발, 서대구산업단지 및 염색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 호재로 미래가치가 각광받고 있는데다 인근 노후지역에 정비사업이 추진돼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으로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가 주목하는 곳”이라며 “교육,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입지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유보라만의 특화설계, 첨단 시스템 등을 적용한 최상의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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