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 대전서 두번째 코로나19 확진…대구 지인 만난 60대 여성

대구 지인 태국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 왼쪽)이 지난 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대전에서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대전광역시에 따르면 유성구에 사는 60대 여성 확진자는 최근 대구에 사는 지인과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여행력은 없었다.

대구 지인은 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는 두 번째 확진자의 감염 경로와 동선 등을 조사한 뒤 23일 오전 발표할 계획이다.
/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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