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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거주자 코로나19 확진...40대 여행가이드
입력
2020.02.22 09:27:21
수정
2020.02.22 09:27:21
코로나에 문닫은 탑골공원 / 연합뉴스
서울 구로구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구로구청 보건소에 따르면 확진자는 구로구 개봉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조모 씨로,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여행 가이드인 조씨는 지난 8∼16일 경북 의성, 안동, 영주의 성지순례 여행객들과 함께 이스라엘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강신우기자 see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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