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지난 21일 대구지사에 이어 서울, 부산경남, 제주경마장과 전국 30개 지사, 목장 등 전 사업장 운영도 임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마사회는 임시중단 기간 전국 사업장 내 추가 방역과 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예방물품을 확보하는 한편 한국마사회 사업장뿐만 아니라 인근 주변 지역의 방역과 소독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와 예방 체계를 점검한 뒤 추가 운영 중단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