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이스라엘 성지순례 참가 시민1명 자가격리

경북 상주시가 이스라엘 성지순례 참가자들이 집단으로 코로나19 환자로 확짐됨에 따라 이 성지순례에 참가했던 시민 A 씨(남·60세)를 자가 격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대구 경북지역 주민 30명 중 9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이 남성에 대해 검사를 의뢰하고 격리했다.
/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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