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14분 현재 서울식품(004410)은 전일대비 16.51%(36원)오른 254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CJ씨푸드(011150)는 전일대비 15.08%(595원) 오른 4,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활동이 위축되며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강세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서울식품의 주요 사업은 냉동생지와 빵가루, 냉동케익 등이며, CJ씨푸드는 어묵, 맛살, 햄, 김 등의 생산 판매를 맡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43명, 의심환자는 3만1,923명으로 집계됐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