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 도심이 ‘한걸음’…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 인기

- 상암 DMC, 마곡지구 등 서울 핵심 업무지구 인접… 교통 등 개발호재도 ‘주목’
- 독보적 조망권과 쾌적한 업무환경 갖춰… 입주기업 고려한 혁신설계도 시선집중


상암DMC와 미디어산업 인프라를 공유하는 고양 덕은지구에 신규 오피스·상가가 분양 예정에 있어 투자자와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위본건설의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 상1블럭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4층 연면적 4만4,695.89㎡ 규모에 오피스 총 365실, 근린생활시설 총 148실로 구성된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우선 동쪽으로는 상암 DMC가, 서남쪽으로는 마곡지구가 인접해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에 서울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직장인들의 출퇴근 부담 최소화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이와 함께 주변 강변북로 및 제 1·2자유로 등을 통한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특히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오는 2030년 개통 예정인 원종-홍대선 덕은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만큼 향후 교통 편의성은 더 좋아질 예정이다. 여기에 월드컵대교(2021년 개통예정)와 서울-문산 고속도로도 개통될 예정으로 생활의 편리함은 물론 높은 가치 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가 들어서는 고양 덕은지구는 총 면적 64만6,000여㎡(4,815세대) 규모의 도시개발지구로, 서울 핵심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실제로 고양 덕은지구는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상암DMC와 연계한 복합미디어밸리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 단지 앞 가양대교를 통해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생명과학 등 국내 굴지 대기업이 자리한 마곡지구와도 연결되는 만큼 마곡지구의 비즈니스 수요도 쉽게 흡수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주변 개발호재도 눈길을 끈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가 위치한 고양시는 덕은지구에는 옛 국방대 터와 상암 DMC를 연계한 미디어 복합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덕은지구, 국방대터, 상암 DMC가 연결되는 도로체계를 구축하고, 강변북로 및 제2자유로 변에 상업 및 업무시설을 배치하겠다는 계획도 담았다. 고양시는 이번 개발을 통해 덕은지구가 서울 서부권 배후주거지 기능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높은 희소가치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항아리상권 입지도 시선을 끈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가 위치한 고양 덕은지구는 지구 내 상업지 비율이 1.3%로 높은 희소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와 함께 상암DMC부터 덕은지구, 국방부 부지 개발 등 약 2만여 세대의 대단위 배후 세대가 몰리는 생활권에 자리한 만큼 광역 수요가 흡수 가능할 전망이다.

한강 명품 조망권과 쾌적한 업무환경을 확보한 점도 주목된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명품 조망권(일부)를 확보했다. 또 주변에 노을공원, 하늘공원, 평화의 공원 등이 인접한 만큼 풍부한 녹지로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평가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만의 혁신설계도 눈길을 끈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입주사의 다양한 공간 활용성을 고려해 복층형 오피스를 구성했으며, 입주직원들의 휴식과 여유를 위한 테라스 정원을 설계했다. 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한 대·중 회의실을 조성했고 프라이버시를 위해 전 층 폰 부스를 배치했다.

한편,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의 분양 홍보관은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1번지 KB중앙타워 1층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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