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은 광업 자원 분야에서 국가기술자격의 사회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능력 중심의 사회문화 구현을 위해 국가기술자격 취득 수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참가 대상자는 광업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 7종목의 자격증 취득자로 ▲자원관리기술사 ▲광해방지기술사 ▲광해방지기사 ▲광산보안기사 ▲광산보안산업기사, ▲광산보안기능사 등이다.
응모 주제는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 및 진학에 성공한 사례 ▲업무수행에 도움이 된 사례 ▲자기계발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된 사례 ▲장애인·고령자 등 불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자격증 취득을 통해 주변의 편견을 극복한 사례 등이다. 수기는 자유롭게 수필 형식으로 작성하면 되고, 내달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에 대해선 최우수작(1명) 100만원, 우수상(2명) 각 50만원, 장려상(3명) 각 30만원의 상금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기술자격검정 홈페이지(http://license.mirec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