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회장 최정민) 계열사 해법에듀(대표이사 홍인국)가 본사 소속 전 가맹점에 손소독제를 무상으로 지원 공급한다고 밝혀 화제다.
해법에듀는 2월 25일부터 전국에 위치한 e해법수학과 셀파수학교실을 비롯한 해법영어교실, 셀파우등생교실, 해법중국어 전 가맹점에 손소독제를 순차적으로 무상 공급할 계획이며, 빠른 시일 내에 배치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감염병 예방 방법을 끊임 없이 모색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퍼지며, 정부가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한 가운데 공부방이나 학원에 보내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해법에듀는 이러한 불안함을 최소화하고 수강생들이 걱정 없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발 빠른 조치를 취한 셈이다.
뿐만 아니라 부득이하게 공부방을 방문할 수 없는 처지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가정 내에서도 학습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온라인 학습 매뉴얼을 배포하고, 적극적인 학습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중이다.
해법에듀 홍인국 대표이사는 “해법에듀 공부방을 찾는 수강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최적의 학습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크게 힘쓰고 있다. 학원 내 방역 및 소독작업 역시 독려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 수칙과 대응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교육해 불안감을 해소하고 코로나19 사태를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법에듀는 2001년 해법공부방 프랜차이즈 사업을 론칭한 이후 e해법수학, 해법영어교실, 해법독서논술, 셀파우등생교실, 해법중국어 등 사업 확장을 통해 전국 1만여 개의 가맹정을 보유하고 있는 교육 서비스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