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코로나19 세 번째 환자 나와…40대 여성

충남 천안에서 25일 세 번째 신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충남도와 천안시는 40대 여성이 24일 발열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한 이후 자가격리중이었는데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40세 여성과 오후 50대 여성에 이어 천안에서는 세 번째 확진환자가 됐다. 충남에서는 네번째다.

천안시는 이 여성을 국가지정 격리병상에 입원시킬 예정이다.

/천안=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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